Renta de minicasas vacacionales en Bonghwa-gun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주변 풍경이 너무 멋있습니다. 조용히 쉬다오기 너무 좋아요. 침대가 없어서 걱정했지만, 눕자마자 바로 푹잤습니다. 사장님 부부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편의점은 걸어서 꽤 멀지만, 속세(?)와 멀어져 지내기 좋습니다. 물놀이 하기에 추운 날씨였지만 재밌었어요. 강추합니다.

Such a quaint place, had everything we needed to make our stay comfortable. The owner was very friendly, welcomed us with some boiled corn, a vase of freshly picked flowers and set up the BBQ for us to use. The location is very pretty.

일단 스키장이랑 가깝고, 차로3분거리에 편의점 있고, 음식 배달시켜먹기 편합니다. 기타 숙소 설명과 같습니다. 내년에도 방문예정입니다

주로 겨울철에만 움직이는 편입니다. 겨울풍경도 이렇게 예쁘다면, 다른 계절도 많이 기대가 되는 곳 입니다. 밤하늘 별도 좋고 아기 염소 우는 소리도 귀엽고, 집지키는 것 같은 요란한 오리 세마리도 기억에 남습니다.

바베큐 숯과 그릴 추가금액이 없다는 점이 일단 너무 감사했습니다. 숙소의 청결상태 역시 너무 깔끔했고 2개 동만 운영을 하시다보니 시끄럽지않아 좋습니다. 전기차를 타는 사람들의 경우에 숙소가 마음에 들어도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지 않으면 망설이게 되는데 쉬는 동안 충전이 가능한 점 또한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고 싶어서 예약했습니다. 호스트분의 정이 느껴지는 응대에 기분이 좋았고, 따뜻한 구들장에서 머리 비우고 편안히 쉬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별을 못본 것이 아쉽지만 아침에 내린 눈덕에 영월의 설경을 듬뿍 두 눈에 담고 갑니다.

강릉 시내에서 차를 타고 한적한 길을 따라 조금 가면 만날 수 있는 집이에요. 도착하면 친절한 Host 님이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집 옆으로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어요. 여름이 시작될 무렵 3-8세 정도 아이들이 오면 진짜 재밌게 놀 수 있을거 같아요. 물소리 풀벌레 소리들으면 잘 수 있어 좋았어요. 고양이, 토끼, 강아지도 만나고 넉넉히 주신 조식도 아이들과 함께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어디 있는지 못찾았어요 ^^)

할머니 댁에 놀러가서 하루 푹 자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바닥이 따뜻해서 추운 날씨에도 뜨끈하게 잘 잤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기타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밤하늘 별도 잘 보여 촌캉스 잘 즐겼어요～！

부부 사장님들께서 운영하시는 숙소입니다. 영월에서 출발해서 숙소로 갈 때 자동차로 산길을 타야 했는데, 체크인 전에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비교적 험하지 않은 길로 안내받아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 일정 상 체크인을 조금 앞당기고 싶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떠나는 날에는 새벽에 눈이 조금 내렸었는데 남자 사장님께서 눈길 운전 팁도 알려주시고, 주변 관광지도 추천해주셨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어요 숙소도 사진에 나온 그대로고 저희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잘 보내고 왔어요 바베큐도 즐거웠고 아기 재우고 둘이서 불멍하는 시간도 소중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늦가울 풍경과 잘 어울리는 펜션과 사장님 덕분에 짧지만 즐거운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아궁이 지펴서 감자, 쥐포도 구워먹고 사장님이 챙겨주신 그리들 불판에 삼겹살도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찜질방처럼 포근하게 잘 잤습니다 눈내리는 겨울에 또 방문하고푼 좋은 곳있니다

여행날짜 잡히고 나서 숙소 찾느라 여러 사이트에서 심사숙고끝에 찾아낸 펜션인데 완전 만족했습니다. 호스트님과의소통,오션뷰,주변환경,청결도등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모두 별 5개짜리입니다. 예쁜공간도 많고 감성뿜뿜이라 인생사진 건질 수 있는곳입니다^^ 일정상 1박만 하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새벽에 일어나 운동삼아 해변으로 나갔는데 일출까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예정입니다.

아주 작고 속세와 동떨어진 느낌의 방. 눈이 와서 더 그랬다. 친구와 둘이서 아늑하고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몰래 나무집에 숨어서 노는 느낌(그런 적 없음). 공용 주방 화구가 인덕션(하이라이트?) 한 구 뿐이라 전자렌지를 활용한 요리를 했다. 숙소 바로 앞 절벽이 절경이다. 화장실은 본 건물에 붙어 있어 사람에 따라 불편을 느낄 수 있다(특히 씻을 때). 공용 주방에서는 시골집 냄새가 난다. 방은 매우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