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a de alojamientos vacacionales con jacuzzi en Ildong-myeon

핀란드식 사우나가 있는 숙소를 찾다가 우연히보게되었어요 오락기도있고 안마의자도 있고 신세계라 바로 예약을 했죠~~~~! 핀란드식 사우나는 이번에 새로 들여놓으셨다고 하시더라구여!!!! 소문이 안나서 정말 속상할따름입니다ㅠㅠ 사우나 찾는분들은 꼭 제발 가보세요🤭 숙소상태는 세상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ㅎㅎ 수건 여유분도있고 스파도 가능하고 숙소안에서 사우나한번하고 스파 한번 쓰윽하고! 안마의자 한번하고 레트로 게임기로 게임도하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숙소안에서 보통 바베큐만하고 잠자기가 끝인데 이곳은 하루온종일 재미있게 놀았어요!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또 가기로 약속했어요!

Had a splendid stay with my friends during our first few nights in Seoul! The amenities and location were perfect. The area was vibrant, and the hanok stay gave us a unique, traditional experience. Eun was incredibly proactive in checking on our needs and responding quickly to our messages. She even went above and beyond by providing us with a free chicken delivery on our last night! The check-in process was super easy, and the accommodation was very accessible. Everything was well-prepared for our arrival, making our stay seamless and stress-free. I highly recommend staying with Eun if you want to enjoy a comfortable, well-organized hanok experience in Seoul!

인왕산 자락 및에 아름답게 리모델링한 빌라의 꼭대기층.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임. 서촌의 조그만 래스토랑 및 공방이 많아 즐길거리가 많음.

It was literally the most perfect place to stay, especially for first time visitors in Korea who wish to fulfill a fantasy of staying at a traditional home. Even as Korean, it was the first time for me to properly explore the Bukchon and I didn’t know how lovely it is. The accommodation is suited well for two couples. It might be very slightly small for those who have large luggage but otherwise overall pleasant and very neat. Most importantly, the water and heating system are absolutely fine, which had originallly been our main concern. The location couldn’t be better, the entire surroundings is charming and so many places to grab a nice coffee or meal and plenty to look around. The hosts were incredibly friendly and always responded within 10-20minutes of any text. They made us feel very warmly welcomed with a very nice gift on arrival. Strongly recommend!!

가을을 맞이하며 반려견 두마리와 함께 7박8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일단 숙소에서 바라보는 북한강의 뷰는 그 자체가 힐링이었고 일몰또한 장관이였어요. 숙소 역시 호스트님의 깔끔하신 성격이 곳곳에 묻어나 있었어요. 혹시나 하고 준비해간 비품들 마저도 꺼내쓰지 않을만큼 비치가 다 되어있어서 호스트님의 꼼꼼함이 느껴졌네요. 숙소에서 3분? 정도만 걸어가면 북한강 산책로가 있어서 댕댕이들 산책시키기도 좋았고 근처에 등산로도 있어 예쁜 마을을 구경하며 산책하기가 너무 좋았어요. 차로 20분쯤 거리에 두물머리가 있어 예쁜 경치도 보며 돌아오는 길에 조선 말기 이항로선생의 생가가 있어 아이에게 역사공부도 되었어요.3일 8일에 열리는 마석 5일장도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서 전통 재래시장도 구경하고 소문대로 먹거리 천국이여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ㅎ 필요한게 있으면 숙소에서 5분거리에 편의점도 있고 차로 10분쯤 큰 마트(남한강마트)도 있어서 중간중간 장도 보기 좋았어요.저희 댕댕이들 목줄없이 마음껏 뛰어놀았고 좋은 공기에 예쁜 산책로 걸으며 원없이 산책도 하고왔어요. 저희 식구들은 육식파라 바베큐도 7박동안 네번이나 해먹었네요.ㅎ 평소에 커피를 잘 안마시는데 여행중에는 매일 아침마다 북한강을 마라보며 커피 한잔씩을 여유롭게 하는것도 힐링이였어요. 7박8일...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지나가는지 너무 아쉬웠어요. 공기좋고 고요해서 그런지 밤마다 꿀잠이였네요.ㅎㅎ 설명대로 숙소는 1층을 사용했고 호스트님은 2층을 사용하시는데 인근에서 양조장을 운영하고 계셔서 출근을 하시기도 하고 집에 계셔도 출입구가 따로 되어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저희 둘째 댕댕이도 이름이 몽이인데 호스트님 댕댕이도 몽이,동 명이견을 만났어요.ㅋ 같은이름 다른성격. 2층 몽이 넘넘 순둥순둥 귀여웠어요.^^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7박8일의 추억을 떠올리며 후기를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담에 또 뵐께요.^^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던 숙소였습니다 거실에 있는 티비랑 별개로 방에 스탠바이미가 있어서 자기전에 유튜브 보기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근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침구에 정전기가 좀 심했어요ㅠㅜ 그리고 근처에 길고양이 가족들이 사는지 식사 때를 귀신같이 알고 찾아와서 고기 몇점 줬는데 문을 제대로 안닫아두면 들어오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될 것같아요 다음날 아침에 조식까지 든든하게 먹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숙소 올라가는 길이 가파라서 조금 힘들었지만 가격도 괜찮고 깔끔해서 잘 쉬다 갈 수 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

아늑한 곳입니다. 호수뷰가 참 좋습니다

깔끔한 실내, 따뜻한 자쿠지, 겨울의 별미 불멍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추억을 가지고 가기에 정말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