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a de villas vacacionales en Yeosu

양가부모님 모신 3대가 함께 하는 7박8일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걸어서 5분안에 맛집에 갈수 있는 위치, 추운날씨에 너무 따뜻하고 편하게 지내다 갑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한 여수에서의 2박 3일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대가족 여행이었는데 궁금한 점이나 필요한 사항을 빨리 답변해주셔서 부족함없이 편하게 머물다갑니다. 삽수하신 수국도 나눔해주셨는데 잘 키워볼게요. 찔레장미가 한창이고 장미도 하나둘 피기 시작한 지금도 좋았는데,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정원을 수놓을 때 재방문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기나 침구류도 다 깨끗하고 벌레도 없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은 경사가 심한 오르막이라 걸어가기에는 힘들어요

입구 들어감과 동시에 캔들에 의한 좋은 향기와 함께 멋진풍경이 통유리로 펼쳐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LP 레코드와 진공관 스피커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정말 문을 다 열어놔도 남의 시선이 닿지 않고 불필요한 cctv도 없어 프라이빗 했으며 처음에 화장실에서 돈벌레 한마리를 보기는 했으나 그건 바다앞에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그런게 전혀 신경이 안쓰일만큼 가구나 벽면에 먼지도 잘보이지 않을 만큼 청결해서 주인님이 얼마나 섬세하게 관리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박으로는 아쉬웠으며 담에 쉬고싶을때 2박,3박 일정으로 다시 올 계획입니다

조용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호스트분이 엄청 친절하도 편안히 쉬기에 좋았습니다. 잘쉬다가 힐링하구 갑니다:)